김준희, 돌연 SNS 비활성화 무슨 일?…"갑자기 로그인조차 할 수 없어" 토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준희(45)의 SNS가 돌연 비활성화됐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분! 저 준희에요! 지금 제 @evajunie 계정이 갑자기 비활성화 되고 로그인조차 할수 없는 상태가 되어 인스타그램 측에 복구 요청을 해 놓은 상태에요"라며 "언제쯤 복구가 될지 모르겠는데 당분간 여기 에바주니 오피셜 계정에서 제가 사용을 해야 할거 같아요 ㅠㅠ"라고 네티즌들에게 알렸다. 김준희는 "제발 하루빨리 저의 소중한 계정이 복구되길 바래봅니다😭"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전날까지만 해도 김준희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남편과의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돌연 계정이 비활성화된 상황. 김준희는 비활성화된 계정을 캡처해 공개하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김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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