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래서 ♥신민아도 반했구나…얼굴이 조각 그 자체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조각 미남 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32)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우빈은 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스태프들이 김우빈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수정 중인 모습이다. 흰색 긴팔 티셔츠에 회색 바지 차림의 김우빈이 테이블에 두 손을 디딘 채 사뭇 진지한 표정이다. 무엇보다 김우빈의 조각 같은 옆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오뚝한 콧날과 그윽한 눈빛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계정은 직접 "짧아진 헤어💇🏻‍♂️ 뭘해도 잘생긴 배우님🖤"이란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37)와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둘이 같은 소속사다.

[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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