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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37)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조민아는 1일 인스타그램에 한 책의 글귀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며 "Once a bastard, always a bastard"라면서 "길이 아닌 걸 알았을 때, 거기서 멈춰야했다. 혼자 애써본다고 낭떠러지가 길이 될 수는 없는 법. 비오는 거리가 참 춥다"는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한계 #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다"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조민아가 어떤 이유로 이같은 글을 적었는지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조민아의 의미심장 글에 여러 네티즌들이 위로의 댓글을 남기며 조민아를 격려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센터 CEO인 6세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 이미 지난해에 혼인신고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늦게 올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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