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공동 28위로 내려앉았다.
임성재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 7340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9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다. 전날 6위서 22계단 하락, 이경훈과 함께 공동 28위에 랭크됐다. 1번홀, 3번홀,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6번홀, 8번홀, 12번홀,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9번홀에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키건 브래들리, 샘 번스(이상 미국)가 14언더파 199타로 공동선두다. 안병훈은 1언더파 212타로 공동 56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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