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KT가 2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기아-KT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한 뒤 이강철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T는 홈 3연전 스윕 포함 4연승했다. 15승10패로 2위를 지켰다. KIA는 3연패하며 12승13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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