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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3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3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트라이비가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Conmigo'는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 이후 트라이비가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다.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Conmigo'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싱글에는 '러버덤 (RUB-A-DUM)'과 'LORO' 2개 트랙이 수록됐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데뷔 싱글에 이어 다시 한번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더욱 강렬해지고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트라이비의 두 번째 싱글 'Conmigo'를 통해 데뷔 이후 한 단계 더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트라이비의 청량한 이미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무대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했다. 올해 2월 첫 번째 싱글 'TRI.BE Da Loca'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타이틀곡 '둠둠타'로 데뷔 활동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트라이비의 새 싱글 'Conmigo'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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