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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존박이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3일 존박은 신곡 '데이드리머(Daydreamer)'를 발매한다. '데이드리머'는 존박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편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 곡은 꿈을 꾸고 있는 내가 꿈 속의 나를 마주하고 서로의 이상향을 그려나가는 풍경을 시적인 영어 가사로 표현했다. 반복적인 일렉 기타 선율 위로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존박의 목소리가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존박은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R&B 솔로의 진수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네 생각', '폴링(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그는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 톤과 특유의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최근 드라마 케이블채널 tvN '빈센조'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데이드리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뮤직팜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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