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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라디오 생방송에 복귀한다.
3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정오 자가격리가 종료된 전효성은 같은 날 오후 생방송 예정인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참여한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달 19일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을 함께 진행한 배우 권혁수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즉시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전효성의 빈자리는 가수 이석훈, 초아, 유승우가 메꿨다.
한편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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