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김진영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3일 "4일 서울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4월 7일 음주 운전 사고를 낸 서울 삼성 농구단 김진영에 대해 심의한다"라고 밝혔다. 김진영은 7일 용인에서 술을 먹고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이후 구단에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최근 해당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고, 삼성도 사과문을 내놨다. 삼성은 KBL 재정위원회와 별개로 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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