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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돌아온다.
지난 3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링링(Ring Ring)'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독특한 타일을 연상시키는 70~80년대 아메리칸풍 레트로 분위기로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앨범 타이틀명 '링링(Ring Ring)'과 함께 발매 일자가 담겨 있어 로켓펀치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로켓펀치의 새 앨범 발표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 펀치(BLUE PUNCH)'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들은 '핑크 펀치(PINK PUNCH)'를 시작으로 '레드 펀치(RED PUNCH)', '블루 펀치'까지 3장의 미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이 확실한 '컬러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컬러 시리즈'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던 로켓펀치가 '링링'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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