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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있지가 신곡 '마피아 인 더 모닝(마.피.아. In the morning)'으로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5위에 올랐다.
4일 스포티파이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최신 발매 곡을 기준으로 한 차트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있지가 새 미니 앨범 '게스 후(GUESS WHO)' 타이틀곡으로 톱 텐 글로벌 송 데뷔 차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있지는 연일 팀 자체 기록을 새로 쓰며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앞서 4월 30일 자 글로벌 톱 200 차트 79위로 진입하고 5월 2일 자 차트에서는 6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더불어 지난 30일 오후 1시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사흘 만인 5월 3일 오후 2시 3분경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건을 달성했다. 이는 있지의 역대 뮤비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중인 성적이다.
한편 있지는 신보 '게스 후'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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