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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미스틱 루키즈 문수아와 김수현이 6인조 걸그룹 멤버로 데뷔한다.
4일 미스틱스토리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올해 하반기 첫 번째 걸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문수아, 김수현 등이 속해있다"고 밝혔다.
문수아는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과 연년생 남매로 알려지며 '케이팝 남매'의 탄생을 예고했다.
김수현은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 이후 '믹스나인' 오디션 프로그램까지 이어가며 실력을 입증해왔던 바. 웹드라마 '에이틴'에서는 여보람 역으로 분해 안정적 연기까지 선보여 다재다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드러내왔다.
앞서 미스틱스토리는 '미스틱 루키즈' 공식 SNS 채널을 오픈, 연습생들의 일상을 공개해왔던 바 있다. 론칭 소식부터 탄탄한 멤버 구성 공개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미스틱루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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