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어버이날 로또 황금손 출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강부자가 로또 추첨에 나선다.

강부자는 8일 오후 8시 4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제127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올해로 연기 인생 60년을 맞은 강부자는 '국민 배우'이자 '국민 엄마'로, 80이 넘는 나이에도 끊임없이 연기에 임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강부자는 로또 추첨에 앞서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어버이 날에는 부모님께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에 앞장서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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