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한현희가 4회까지는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했다. 그러나 5회에 연속 4안타를 맞고 3실점했다.
키움 한현희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3실점했다. 투구수는 80개.
한현희는 스프링캠프에서 손가락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조금 늦었다. 그래도 4월에 돌아와 3경기서 준수한 투구를 했다. 퀄리티스타트는 단 한 경기였지만, 크게 무너진 경기는 없었다. 5월 첫 상대로 KT를 만났다.
좋은 투구를 했다. 1~2회에 잇따라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1회 강백호, 2회 조일로 알몬테를 상대로 유격수의 1,2간 시프트 덕을 봤다. 3회 선두타자 박경수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았고, 신본기 타석에서 슬라이더가 폭투가 됐지만, 신본기와 심우준을 잇따라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조용호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김민혁을 9구 끝 좌익수 뜬공을 잡아냈다.
4회 강백호, 조일로 알몬테, 배정대로 이어지는 클린업트리오를 삼자범퇴로 요리했다. 5회에는 흔들렸다. 선두타자 장성우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박경수를 슬라이더로 3루 땅볼을 유도했다. 문상철, 심우준, 조용호, 김민혁에게 포심과 체인지업을 구사하다 연속안타를 맞고 3실점했다. 강백호를 초구 슬라이더로 유격수 뜬공, 알몬테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4-3으로 앞선 6회초 시작과 함께 김태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현희.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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