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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SG워너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SG워너비 김용준은 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셋♡ 수다 삼매경🤣 #sg워너비 #나이스가이 #기침좌 #교회오빠 #가족 #형제"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김용준을 비롯해 김진호, 이석훈 등 SG워너비 멤버들이 모여 찍은 사진이다. 세 사람의 편안한 차림이 인상적이다. 김진호는 검정 윈드브레이커에 마스크를 쓰고 있고, 김용준은 남색 스웨트셔츠에 검정 모자를 쓴 모습이다. 이석훈은 남색 긴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다.
무엇보다 김용준의 '가족, 형제' 등의 해시태그에서 세 사람의 각별한 우애를 느낄 수 있다. 다소 핼쑥해 보이는 김용준의 모습도 눈길을 끄는데, 평소 남다른 운동 사랑으로 유명한 김용준으로 최근에는 4륜 오토바이를 즐긴 일상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오빠들 사랑해요" 등의 반응.
[사진 = SG워너비 김용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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