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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첫 솔로 싱글 앨범 'R' 포토북 스페셜 에디션 예약 판매가 7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Rosé -R- Photobook [Special Edition]'은 로제의 솔로 앨범 판매량 50만장 돌파를 기념한 것"이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총 204페이지로 구성됐다. 로제가 직접 촬영한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과 셀카는 물론 앨범에 미처 다 담지 못한 재킷 촬영 현장부터 뮤직비디오 촬영장 미공개 이미지까지 담겼다. 디자인에도 로제가 직접 참여했다.
이번 포토북은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총 두 기간으로 나뉘어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7일부터 17일까지가 1차 예약 기간, 18일부터 24일까지가 2차.
로제의 솔로 앨범 'R'은 지금까지 총 50만 장 이상(한터차트 기준) 판매됐다.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하프 밀리언 셀러' 탄생은 약 19년 만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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