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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차인표의 아내인 배우 신애라가 아들 자랑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신애라는 "요즘 내가 많이 깨닫는 게 있다. 부모가 된 이상 자식 일은 초연할 수가 없더라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영란은 "내가 얼마 전에 봤다. 애라 언니가 SNS에 올린 아들 자랑. 좀 더 많이 홍보하고 그러지 쑥스러운가 봐"라고 말했다.
최근 신애라와 차인표는 자신들의 SNS에 '5년 전부터 음악을 만들어온 아들이 이번에는 스콧죠플린의 래그타임을 새롭게 해석했다. 혼자 듣기 아까워서 공유한다'는 글과 동영상을 게시한 바 있다.
그러자 신애라는 "그렇지. 내 자식 막 칭찬하고 내 남편 칭찬하면 조금 쑥스러워지잖아. 그래서 보면 좀 조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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