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SG가 어버이 날 홈 경기서 매진을 기록했다.
SSG 랜더스는 8일 17시부터 키움 히어로즈와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더블헤더 2차전을 진행하고 있다. 더블헤더 1차전은 짙은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그러나 오후 들어 미세먼지 농도가 옅어지면서 더블헤더 2차전까지 취소되지 않았다.
코로나19 방역 메뉴얼에 따라 수도권 경기장은 2단계, 10% 관중을 받는다. 2300명이 SSG랜더스필드를 메웠다. 창단 후 다섯 번째 매진이다.
[SSG랜더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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