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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수진(37)이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박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모양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촬영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16년 Olive '옥수동 수제자'를 마지막으로 약 5년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수진인 만큼 촬영장에서의 모습이 반갑다.
베이지색 쓰리 피스 정장을 입은 박수진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결혼 후 슬하에 아이 둘을 두고 있다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짧은 단발머리,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상큼함을 더 한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50)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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