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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태희가 강남역 빌딩을 매각해 약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10일 스타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빌딩을 203억 원에 매각했다. 김태희는 앞서 지난 2014년 이 빌딩을 132억 원에 매입했다. 약 71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
해당 빌딩은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약 400억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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