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원어스가 신보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11일 오후 원어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BINARY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새 미니앨범 '바이너리 코드'는 이진법 안에서 완성한 '새로운 나'를 뜻한다. 이 안에서는 모든 게 조화롭고, 나와 타인 그리고 내가 알지 못하는 나의 모습까지 이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원어스는 앨범명처럼 0과 1 사이의 어느 것을 둘이라 구분할 수 없는 완전한 관계를 담았다.
지난 2019년 1월 데뷔 이후 2년차가 된 원어스. 예전에 비해 달라진 점에 대해 멤버 레이븐은 "무대에서 여유가 더 생겼다"며 웃었다. 이어 "제스처나 표정이 구체화된 것 같다. 그리고 6명 모두 팀워크가 더 탄탄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환웅은 "이번 앨범이 또 새로운 도전인만큼 굉장히 많이 노력하고 연습했다"며 "깜짝 놀라실 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바이너리 코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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