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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KCM이 배꼽 문신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KCM에게 "배꼽에 실수를 한 적이 있다던데? 지금도 있냐?"고 물으며 그의 배꼽 문신 사진을 꺼냈다.
이에 KCM은 "지금은 지우고 있다"고 답한 후 "저 당시 시스코라는 가수가 배꼽에 문신을 했는데 너무 멋있는 거야. 그래서 나도 '늘 태양처럼 밝게 빛난다'는 의미로 했다. '해+배꼽=해꼽'이라고 이름도 짓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인들이 많이 놀리더라"라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이어 "배꼽 덕분인지 누드 화보 제안도 받았어?"라고 물었고, KCM은 "그 당시에 누드 화보가 유행이었다. 신화 같이 몸 좀 좋으면. 그리고 그 당시 소속사 사장이 누드 화보 금액에 흔들렸어. 근데 나는 해꼽 때문에 모든 일에 주눅이 들어있던 상태였다. 내 인생이 꼬일 정도로. 해꼽만 없었으면 해 볼 법했는데 해꼽 때문에 과감하게 거절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정준하는 "그게 15억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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