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이모의 일상" 근황공개…결혼 후에도 첫사랑 미모 여전하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연희(33)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1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이모의일상-😌😌 날이 좋으니 좋구나🥰🥰"라고 적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나무로 둘러싸인 실외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연희는 민트색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카디건을 걸친 스타일이다. 자그마한 노란색 가방을 메고 있으며,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이연희의 편안한 일상 분위기가 사진에서 느껴진다. 이연희의 변함 없는 청순한 미모도 돋보인다. 또한 조카들로 추정되는 아이들과 손을 잡고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도 공개한 이연희다.

이연희는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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