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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서예지의 소속사 측이 서예지의 인기상 수상을 축하했다.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서예지 #SEOYEAJI #GOLDMEDALIST #2021 #백상예술대상 #BaeksangArtsAwards #틱톡인기상 #TiktokPopularityAward"라는 글을 올려 서예지의 수상을 자축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THANK YOU"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 13일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틱톡 인기상 투표에서 78만 표를 기록하며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한 것.
하지만 최근 전 연인 김정현 조종설, 스태프 갑질,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수많은 의혹에 휩싸인 서예지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사진 = 골드메달리스트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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