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뮤직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해외 DJ 겸 프로듀서 알렌 워커(Alan Walker)가 신곡을 공개한다.
14일 알렌 워커는 새 싱글 '빌리버스(Believers)'를 발매한다. '빌리버스'에는 커버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해 세계적인 팝스타 자리에 안착한 코너 메이너드(Conor Maynard)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한다.
알렌 워커는 "'빌리버스'는 코로나 기간 중에 작업을 시작했던 곡이다"라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잠시나마 어려운 시국에서 벗어나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만들게 되었다. 곡을 만들고 나니 피처링으로 코너 메이너드 외에는 생각이 나지 않았고, 함께 작업한 결과물에 정말 만족했다"라고 밝혔다.
알렌 워커는 17세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한 후 수많은 히트 트랙들을 내놓으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페이디드(Faded)', '얼론(Alone)' 등의 곡이 화제가 되며 국내 팬들 또한 급증한 바 있다.
알렌 워커의 신보 '빌리버스'는 이날 자정 공개.
[사진 = 소니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