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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가 YB 팀의 낭만적인 캠핑 첫날밤을 공개한다.
14일 공개되는 '스프링 캠프' 3, 4화에서는 OB 팀이 무한 먹방 지옥을 예고, YB 팀은 맛과 멋이 있는 감성 무드에 취해 각기 다른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YB 팀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기울이는 술잔, 새까만 하늘에 뜬 달과 선선한 밤공기까지 그야말로 감성 캠핑에 가득 취한다고. 이에 벅차오른 YB 팀은 "같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며 환한 미소를 나눠 뭉클함까지 자아낸다고 한다.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속 YB 팀 멤버들은 그동안 속에 묻어뒀던 이야기까지 꺼내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진심을 전했다는데. 이곳에서 어떤 깊은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이날 규현은 때아닌 2행시의 늪에 빠져 박장대소를 일으킨다. 특히 자신이 심기일전해 내뱉은 2행시에는 냉정한 반응이 이어지는 것과 달리 피오가 내뱉은 아무 말 2행시에는 집단 최면이라도 걸린 듯 웃음이 폭발, 상반된 반응에 황당함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규현이 연이은 실패와 좌절을 딛고 2행시로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지, 이날 밤 YB 팀이 술자리에서 털어놓은 속 깊은 대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프링 캠프'는 14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사진 = 티빙(TVING)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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