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두산 이적생 양석환이 도망가는 솔로포를 쳤다.
양석환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3으로 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SSG 최민준의 초구 132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홈런을 쳤다.
시즌 5번째 홈런이다. 두산은 8회초 현재 SSG에 6-3 리드.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