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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배우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박하선의 라디오를 듣던 류수영은 14년 탄 첫 차를 폐차하고 이틀 앓아누웠다는 사연에 몰입했다.
류수영은 이어 박하선이 "우리도 그런 차 있어서 시골에 갖다놨는데"라고 말하자 "내 차다. 16년. 그 차 좋아해. 그 차를 타는 내가 좋았대"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데뷔할 때 산 차니까 꽤 오래된 차잖아. 차를 잘 닦아서 깨끗하게 타고 다니는 모습이 좋았대. 하선이가 '범블비'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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