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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치어리더 김한나가 각선미를 뽐냈다.
김한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랑노랑 다음 주 18, 19, 20 광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나는 노란 톱에 흰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 몸매와 늘씬한 다리 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치어리더 김한나는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현대건설,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 치어리더 등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한나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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