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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MCND 멤버 민재와 휘준이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MCND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자체 뮤직 프로젝트 'PMG(플레이 뮤직 그라운드)' 새 시리즈로 민재와 휘준이 저스틴 비버, 숀 멘데스의 '몬스터(Monster)'를 부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민재와 휘준은 각각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과 몽환적인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 민재와 휘준의 완벽한 보컬 합에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진 '몬스터' 커버 영상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MCND는 지난 9일 저스틴 비버의 '세컨드 이모션(Second Emotion)'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해 '올 메인 댄서 그룹'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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