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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배기성과 12세 연하 아내 쇼호스트 이은비가 집을 공개했다.
배기성, 이은비는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 출연했다.
이날 배기성, 이은비의 집을 찾은 조영구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들의 집은 입구부터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어 긴 복도를 지나면 나타나는 거실에는 탁자가 독특하게 창을 바라보게 배치돼 있었다. 이는 탁 트인 한강뷰를 즐기기 위함.
또 거실 한쪽에는 멕시코 소철, 아가베 등등 평소에 보기 힘든 독특한 식물들이 있었으며 TV 대신 놓인 그림 같은 사진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배기성을 위한 개인 공간에는 다양한 악기와 음향 장비가 놓여있었다.
배기성, 이은비의 침실은 블루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독특하고 화려한 조명으로 침실 분위기를 업 시킨 것이 포인트.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설수진은 "호텔 같다"고 놀라워했다.
[사진 =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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