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재벌가 며느리로 깜짝 변신했다.
오정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마인' 4회 보셨나요? 넘나 핵잼이죠?! 극 중 미주 첫 등장시 착장 박제하고파 찍었어요. 평소 행색과는 거리가 멀기에 더욱 사진으로 남기기"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빨간색 명품 가방을 코디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오정연은 지난 16일 '마인'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에서 오정연은 30대 중반의 아나운서 출신 재벌가 며느리이자 최상류층 자선단체 일신회 멤버인 미주 역을 맡아 시선을 끌었다.
오정연이 공개한 사진은 미주가 극 중 서희수(이보영)의 자선 전시회에 참석했을 당시의 모습으로, 그의 깜짝 변신이 새롭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