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전속계약 만료가 돌연 발표된 가운데, 불과 하루 전까지도 공식 SNS에 여자친구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던 터라 팬들의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7일 "#여자친구 #GFRIEND GFRIEND's #MEMORIA 단체사진📸찰칵"이란 글과 함께 여자친구 소원, 은하, 예린, 신비, 엄지, 유주 등 멤버 전원의 단체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된 바 있다. 해당 사진들 속에선 여자친구 멤버들 모두 화기애애하고 밝은 표정인데, 불과 하루 뒤 전속계약 만료가 발표될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든 분위기로 읽힌다.
앞서 쏘스뮤직은 "여자친구와의 전속 계약이 오는 5월 22일 종료된다"고 18일 돌발 발표했다.
쏘스뮤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을 뿐, 앞으로 여자친구 그룹 활동 여부 및 멤버 개인 행보에 대해선 일체 언급 안했다.
[사진 =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