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음식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20일 밤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거제 죽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죽순 레시피가 공개됐다.
역대급 하이텐션을 자랑하며 새 맛남 연구소에 들어온 오나라는 재래시장에서 구매한 청바지를 자랑하며 "완전 득템했다. 끝내준다. 기가 막힌다. 꽃무늬 예쁘지 않냐"라고 했다. 이어 "두릅도 샀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았다"라고 쉴 새 없이 말을 쏟아냈다.
또한 오나라는 "일주일 전부터 선생님이 해주신 음식 먹으려고 굶었다"라고 솔직 고백해 농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