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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가 아들 젠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스님같은우리아들"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유리 아들 젠이 짙은 회색 옷을 입고 바닥에 엎드린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젠의 귀여운 포즈가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젠의 앞에는 꿀벌 모양 장난감이 놓여 있다. 이내 고개를 든 사진에선 젠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출산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한 사유리로 아들 이름에 대해선 "내 아들 이름은 젠이다. 한자로 全라고 쓰는데 전부라는 뜻이 있다. 나의 전부라는 뜻이다"고 밝혔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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