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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한채영이 3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채영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와 함께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3년 득남했다.
[사진 = 한채영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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