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근육긴장이상증 투병 중인 이봉주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30주년 기념 해외동포 특집 생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강부자, 이상벽, 장미화, 강진, 이봉주, 이현우, 박애리, 남상일, 나태주가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봉주는 "국가대표급 프로그램인 '아침마당'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제가 빠질 수 없다. '아침마당' 30주년을 축하해주려고 나왔다. 금메달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요즘 건강이 많이 안 좋은데, '아침마당'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힘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