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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49)이 날렵한 턱선을 과시했다.
홍지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스캐줄 고고씽. 여~~~~~러분 내 의지로 바뀌지 않은 일에 스트레스 받지 말아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스케줄을 위해 이동 중인 듯 세팅된 머리를 한 채 차 안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홍지민의 밝은 기운이 미소를 자아낸다. 홍지민은 얼굴을 살짝 옆으로 돌려 날렵한 브이라인을 뽐내거나 커다란 하트를 만들며 가느다란 손목과 팔뚝을 자연스레 드러냈다. 다이어트에 성공 후 완벽히 유지 중인 그녀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1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을, 2017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32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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