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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헤성은 21일 "드디어 드디어 제빵 기능사가 되었어요!"라고 밝히며 자격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대중에 공개했다.
"작년부터 준비를 했는데, 필기 붙고 실기를 2번 연속 떨어져서 속상했거든요 😭"라며 이혜성은 "제빵 기능사 3수 도전 끝에 드디어 합격했네요! 시험 보는 4시간 내내 식은 땀 흘리며 열심히 빵을 구웠는데 넘넘 뿌듯해요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는 그 어떤 시험 합격보다 소중한 자격증이 될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 더 맛있는 빵을 굽고 부지런히 빵투어를 다니면서 진정한 빵순이로 거듭나겠습니다! 시험 준비를 도와주신 종로호텔제과직업전문학교 이지선 선생님, 그리고 훌륭한 선생님을 소개시켜준 성시경 선배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혜성은 해시태그로는 #앞으로제빵사라고불러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혜성은 평소 남다른 빵 사랑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빵 때문에 10kg 가까이 살이 찐 적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44)와 2019년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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