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서정희(60)가 아름다운 셀카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곱슬머리 실핀 꽂고 앞머리 기르는 중. 비가 오니까 더 곱슬거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앞머리에 실핀을 꼽은 채 이마를 드러낸 모습이다. 서정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넓고 매끈한 이마, 오똑한 콧대, 잡티 하나 없이 팽팽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서정희는 "젊음은 부러운 것이다. 그러나 나이 드는 것은 매우 새로운 것이다. 30년 전에는 아무도 젊음에 대해 내게 언급하지 않았다"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지난 1982년 개그맨 서세원(66)과 결혼했으나 2015년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미로)을 두고 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