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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이지혜가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촬영 with 작은태리. 큰태리 어디 갔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 큰딸 태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하게 미소짓는 이지혜와 품에 안긴 큰딸 태리, 살짝 가려진 남편 문재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지혜는 "#힘내자화이팅 #입덧물러가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입덧 중임을 밝혔다. 이에 한 네티즌은 문재완에게 "큰태리님 야위셨는데요? 같이 입덧하시나?"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지난 17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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