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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캠핑 경험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퀴 달린 집2'에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과 인연이 깊은 김유정이 새 손님으로 등장했다.
김유정은 "캠핑은 간이집을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라 나만의 공간이 있으니까 좋다"며 "혼자 있으면 씻을 필요가 없으니까 숲 아래 냇가에서 세수만 했다"고 캠핑 고수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새 앞마당인 천마산 잣나무 숲은 김유정이 실제 솔로 캠핑을 즐긴 장소로 임시완은 "혼자 와서 3박 4일을 묵고 간다더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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