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발렌시아가 올 시즌 최종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발렌시아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우에스카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우에스카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6분 교체된 가운데 80분 남짓 활약했다. 발렌시아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를 10승13무15패(승점 43점)의 성적과 함께 13위로 마감했다.
이강인은 우에스카전에서 4차례 슈팅을 기록하는 등 팀 공격을 이끌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7.6점을 부여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4경기에 출전해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선발 출전한 경기는 15경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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