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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8)가 남편 윤승열(28)과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윤승열과 한 식당을 찾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승열이 메뉴판을 가리키며 웃음을 터뜨리는 사진이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윤승열과의 대화를 공개했는데, "승열 '쌀아보리가 뭐야??', 영희 ..........., 영희 '쌀 or 보리', 승열 '??!!', 영희 '쌀 또는 보리!!!!!!!!', 승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란 대화다. '쌀 or 보리'라고 적힌 메뉴판을 '쌀아보리'로 읽은 것. 두 사람의 코믹한 일상에 네티즌들도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김영희는 10세 연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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