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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의 생일을 맞아 명품 옷을 선물했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60세 생일을 맞은 최양락을 위해 팽현숙이 명품 옷부터 건강 검진까지 ‘풀코스 선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양락을 명품 편집숍으로 데리고 간 팽현숙. 팽현숙은 명품 브랜드 T사의 옷을 입고 싶어 했던 최양락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때 굉장히 입어보고 싶어 하는 눈빛이더라. 꼭 사주고 싶어서 큰 마음 먹고 갔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당신 마음에 드는 거로 골라봐”라고 했고, T사의 옷이 있는 곳을 발견한 최양락은 “여기 있다! 다 톰이다 톰! 톰은 완장 같은 게 있어야 돼”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양락은 40만원대 옷을 들고 조심스러워했고, 팽현숙은 “골라봐 가격 보지 말고. 더 비싼 거로 봐”라고 했다. 팽현숙은 “가격 보지 말고 골라. 한 벌 쫙 골라서 입으라고”라며 통 큰 면모를 보였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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