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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30)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함연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예능 촬영 왔어요. 제 최근 최애 원피스 입고 왔어용. lemon yellow 색깔이 얼굴을 확 밝혀주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대기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러블리한 갈색 단발머리를 한 채 레몬색 원피스를 입은 함연지는 마치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모습이다. 발그레한 두 볼과 초롱초롱한 두 눈이 사랑스러움을 더 한다. 오뚜기 마크가 선명히 박힌 붉은색 폰케이스도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63)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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