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치타바 공개 "나랑 프로그램 했던 분들 다 우리 집에 와 있어"('신박한 정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래퍼 치타가 치타BAR를 공개했다.

치타는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다.

이날 치타바에 들어선 박나래는 "얘기는 많이 들었다. 개그계에 나래바가 있다면 힙합계에는 치타바가 있다고. 여기가 연예인들의 핫플레이스였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치타는 "많이 했지"라고 답한 후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강제 임시 휴업 중이다"라고 토로하며 울상을 지었고, 박나래 또한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어 "한참 치타바 운영할 때 누구누구 왔다 갔냐?"고 물었고, 치타는 "이승기 오빠, 이홍기, 소유, 딘딘 등등. 나랑 프로그램 했던 분들은 다 우리 집에 와 있어. 결국에는, 마지막에는"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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