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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근황을 알렸다.
엘리엇 페이지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바뀐 이후 첫 번째 스윔 쇼츠"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페이지는 해당 사진에서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다. 또한 자주색 스윔 쇼츠를 입고 탄탄한 식스팩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페이지는 지난 3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슴 절제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이 내 삶을 완전히 바꿔놨다"고 밝혔다.
[사진 = 엘리엇 페이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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