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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25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이런 저런 마음들. 1년 전 요맘때는 어땠는지 찾아보기. '그냥' 내가 제일 많이 하는 말. 걱정이 많을 때 해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맑은 햇살 아래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려한 화장 없이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매력, 작은 얼굴까지 드러낸 그다.
혜리의 고민 상담 요청에 네티즌은 "산책", "노트에다가 생각과 감정을 쓴다", "명상", "좋아하는 노래 듣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혜리는 직접 답변을 남기며 "오호", "맞다 멋지다"라고 말했다.
"걱정이 많을 때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했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기. 잠시나마 환기시켜보아요. 걱정의 99.9%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는 조언에 혜리는 "옳소!!"라며 크게 공감하기도.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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