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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남편 한창(41)의 외조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본 뽑아 달랬더니 형광펜으로 밑줄까지. 귀여운 여보야 사랑해. 재미나게 촬영하고 올겡"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영란이 출연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의 대본이 담겼다. 화면 가득 떨어지는 초록색 반짝이가 장영란의 들뜸을 보여주는 듯하다. 한창이 대본에 직접 남긴 "지상최고 장영란", "울 이쁘니~ 화이팅~", "쫄지마~ 당신이 최고야~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들이 눈길을 끈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부부애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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